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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정보

타트체리 효능과 부작용 및 다양한 정보들을 한 번에

안녕하세요. 오늘은 타트체리의 효능과 부작용, 복용법 등 관련된 정보들을 알아보겠습니다. 타트체리라 하면 약간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, 타트체리는 시중에 나오는 일반적인 체리보다 산도가 높아 신맛을 많이 내는 품종이라고 합니다. 우리나라에서는 불면증에 효과적이라 하여 이슈가 되었었는데요, 이 밖에도 어떠한 효능과 정보들이 있는지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.

 

 

 

효능 

서론에서 언급드렸다시피 타트체리는 불면증 예방이라는 큰 타이틀로 대중들에게 각인되어 있는데요, 하지만 타트체리는 대표적인 항염, 항암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. 이 밖에도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!

 

타트체리-사진
타트체리

 

  • 불면증 예방은 타트체리의 대표적인 효능인데요, 멜라토닌과 칼륨 성분이 생체리듬 조절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질 높은 수면 유도에 도움을 줍니다.
  • 타트체리에 포함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활성 상태 유지에 도움을 줘 암을 예방하고 증상 완화시킵니다. 그리고 신진대사를 증가시켜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며 체중감량에도 효과가 있습니다. 
  • 위에 언급드렸던 안토시아닌과 퀘르세틴 성분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혈압조절을 하고 항산화제 역할을 해 심장질환에도 효과적입니다. 그리고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운동 후 근육 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.
  • 퀘르세틴과, 안토시아닌 성분은 기억력 향상 및 뇌기능 증강에 효과적입니다.
  • 풍부한 비타민 A, C가 해독 작용을 돕고 붓기는 완화시킵니다.
  • 타트체리가 대표적인 항염 식품인 이유는 캠페롤, 퀘르세틴, 베타카로틴 성분 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 이 세 가지 성분들은 항염작용을 해 통풍 및 관절염 등 만성 염증에 효과적이며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줍니다. 

 

 

 

부작용 

뭐든지 적당량을 넘기고 과하게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인데요, 타트체리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구토 및 설사,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 이 밖에도 어떠한 부작용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.

 

  • 타트체리는 신맛 중화를 위해 설탕이 첨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체중조절은 위해선 순수한 타트체리 제품을 선택해서 드시거나 어쩔 수 없이 설탕이 첨가된 제품을 드시게 될 경우에는 소량만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.
  • 타트체리에 포함된 퀘르세틴 성분은 혈액을 희석시킵니다. 따라서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출혈 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섭취를 삼가 주세요.
  • 신맛 중화를 위해 알코올인 소트 비톨이라는 성분이 첨가되는 경우가 있는데요, 과하게 섭취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용량을 조절해주세요.

 

 

복용법 

타트체리는 생과 기준 하루 권장량이 10~15개 정도입니다. 하지만 산도가 높아 쉽게 무르기 때문에 생과로 섭취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데요, 따라서 분말, 농충액, 캡슐 등 먹는 법이 다양하나 원액을 섞어 주스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 대표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. 원액의 하루 권장량은 50ml 정도이고 분말, 캡슐 등 제품마다 권장하는 양을 지켜서 먹는 게 좋습니다. 그리고 수면이 목적이라면 자기 전 섭취하는 게 좋은데요, 잠자리에 들기 30분 전에 드시는 걸 권장합니다.

 

 

꿀 TIP 

  • 타트체리는 연근과 함께 섭취하면 연근의 탄닌 성분과 만나 항산화 효과가 높아집니다. 따라서 활성산소 제거가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져 만성 염증 완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.
  • 참외와 함께 섭취하면 참외의 리놀렌산 성분이 타트체리의 타트체리의 켐페롤 성분의 흡수를 돕습니다.

 

 

여기까지 타트체리의 효능과 부작용, 복용법 등 각종 정보들을 알아보았는데요, 효능과 올바른 섭취 방법으로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